반응형 의약품 및 식품/탈모5 [식품or의약품] 탈모 영양제 (보조제) - 2. 비오틴 (의약품 부작용 탈모) Q. 비오틴이 탈모에 효과는 있습니까?A. 비오틴은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단, 비오틴이 부족한 사람에 한해서만!)비오틴은 모근세포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탈모에 효과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하지만 대규모 RCT 임상시험이 없기 때문에,일반적인 탈모에대한 비오틴의 효능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비오틴이 결핍된 탈모에 한해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우리나라정도의 선진국은 영양이 과잉이므로.. 비오틴이 부족할 확률이 낮습니다. (30ug...)단, 특정 의약품 복용시 비오틴이 결핍되어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Q. 어떤 약이 비오틴 결핍을 유발 하나요?A. 항생제, 여드름 피지조절제, 항전간제(단, 비오틴이 부족한 사람에 한해서만!)여드름 피지조절제 Isotr.. 2024. 6. 19. [식품] 탈모 영양제 (보조제) - 1. 카페인 샴푸 TS샴푸도 유명하지만 알페신 카페인 삼푸도 탈모와 관련하여 유명합니다. 독일에서 개발한 제품입니다. 임상자료도 가지고 있을정도로 노력이 대단한 제품입니다. 의약품의 수준은 아니지만 데이터를 보면 일반 샴푸보다는 낫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한번 직접 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1. 비임상자료 (동물, 시험관) 말은 복잡한데 testosterone-induced transforming growth factor (TGF)-β1 을 하향조절하고insulin-like growth factor (IGF)-1 의 발현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쉽게말해서 관련해서 기전은 시험관 수준에서는 확인은 되는데, 동물시험이나 인체시험까지 이해되지는 않았습니다. 탈모약으로 널리 쓰이는 미녹시딜도 아직 그 기전.. 2024. 6. 14. [일반의약품] [탈모] 약용 효모의 원조 판토가 캡슐 (판시딜) 탈모 치료제로 가장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약용 효모를 함유한 판토가 캡슐 입니다. 사실 판시딜캡슐이 유명하기는 한데 실제로는 판토가 캡슐이 오리지널 의약품 입니다. 보통 바르는 미녹시딜과 함께 많이들 복용합니다. 병원을 가지않고 탈모에 도움될만한 방법은 우선 기본적으로 바르는 미녹시딜과 판시딜(판토가)이 가장 유명하며 효과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통 장기간 바르거나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는데 그 정도도 약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탈모에 좋다는 샴푸 맥주효모 두피케어 등 여러가지를 추가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미 효과가 알려진 판시딜의 최대 효과를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곁다리로 보통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이름이 제일 유명하고 카피약들이 뒤를 따라.. 2023. 5. 30. [전문의약품] 핀쥬베 스프레이 vs 프로페시아 (탈모) 1. 핀쥬베 스프레이 기본정보 성분 Finasteride 피나스테리드 2.275mg (피나스테리드(으)로서 114㎍/spray) 프로페시아와 동일성분 입니다. 효능효과 성인 남성(만 18세 ~41세)의 경증 내지 중등도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의치료 주요 주의사항 기형아 문제 때문에 가임기 여성은 근처에도 가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중장년 여성의 탈모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도 종종 사용됩니다.) 사용법 탈모 부위에 1일 1회 도포. 부위 넓이에 따라 최대 4번 가격 약국마다 가격 차이는 있으나 한통에 16만원 내외입이다. 18ml이기 때문에 1번 분사시 50ul이 나옵니다. 1통에 180번 쓸 수 있습니다. 1일 1회 1~4번 도포이기 때문에 부위가 적으면 180일, .. 2023. 5. 6. [일반의약품] 비오틴 (탈모, 손발톱 성장) 2017년 초당약품에서 처음 생산을 시작하여 네 회사에서 유통중입니다. 회사마다 그리고 포장단위마다 가격이 다양하니 비교해보시고 구입하세요. 비오틴 성분 자체는 비타민 B7 혹은 비타민 H로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수용성이다보니 과량 복용하더라도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비오틴 5mg 고함량으로 포함된 식품들이 있으나 지갑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기왕이면 의약품으로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PATEL, Deepa P.; SWINK, Shane M.; CASTELO-SOCCIO, Leslie. A review of the use of biotin for hair loss. Skin appendage disorders, 2017, 3.3: 166-169. 탈모에 대한 비오틴의 효.. 2023.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