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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및 식품

[의약품] 마늘주사 임상적 효능 효과 근거 (푸르설티아민주사)

by YYGang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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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늘주사란?

 ‘마늘주사’는 비타민B1 (thiamine)과 마늘의 주성분인 allicin이 결합된 fursultiamine (thiamine tetrahydrofurfuryl disulfide)이 주성분인 주사제 입니다. 실제로 마늘에서 유래되었으며 향 또한 마늘냄새와 유사합니다. 

Thiamine + Allicin => Fursultiamine

 좀 더 상세히 설명하자면, 1950년대 일본의 fujihara가 마늘의 allicin 물질이 새로운 구조의 비타민B1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allicin에서 나왔기 때문에 allithiamine이라 명명하였으며 이를 흡수율을 높인 형태로 구조를 변경한 것이 fursultiamine입니다.

 비타민B1이 피로회복 물질의 대표이나 수용성으로 대부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푸르설티아민은 지용성을 높인 성분으로 혈중에서 티아민을 조금씩 유리시켜 혈액 내 비타민B1이 오래 남아있게 합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먼저 의약품으로 허가받았으며 1990년대에는 스포츠 선수들이 특히나 애용하였습니다. 주사제이고, 보통 포도당이 들어간 수액에 섞어 정맥투여받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즉발적인 효과를 발휘합니다. (B1 + 혈액보충 + 포도당)

2. 마늘주사의 효능

2.1. 피로회복

피로회복의 효과는 확실합니다!

아래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표준제조기준에 효능 등재

 먼저 의약품을 허가받는 규정 중에 표준제조기준이라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칼슘보급을 목적으로 칼슘제를 제약회사에서 개발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칼슘의 종류, 함량, 제형에 따른 효능, 부작용 등의 내용을 적시해야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일일이 임상시험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구간을 구하여 범위를 설정하고 개발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고작 칼슘제를 개발하는데 그러한 비용을 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럼 더이상 의약품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정부에선 너무나 익히 알려진 성분들에 대해서는 특정 범위내에서 해당 성분의 특정 염을 사용할 경우 특정 효능과 특정 부작용르 적시하도록 규제를 간소화해줍니다. 이 조건들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산정하며 이미 충분히 검증되어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B1의 항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타민 B1의 경우 최소 1mg부터 육체피로에 효능이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이미 장기간 효능 입증

1952년도에 후지하라박사에 의해 발견되었스빈다.

1990년대 히라이시 박사에 의해 운동선수들에게 피로회복을 목적으로 투여되었으며, 연예인들까지 투여받으며 대주앰체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 파마리서치에서 토와사의 비타판트50을 수입하여 아주약품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국내사들도 제품을 개발을 시작하였지요.

비타민 B1의 1990년대부터 일본에서 활요되었으며 장기간의 대량 사용으로 효능이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B1의 개발방향

B1만큼 지독하게 파고든 성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일본과 국내사가 파고들었습니다. 우선 아래 B1 종류부터 엄청 다양합니다.

티아민염산염
티아민질산염
티아민디설피드(티아민디설피드로서)
옥토티아민비스벤티아민(티아민염산염으로서)
푸르설티아민푸르설티아민염산염(푸르설티아민으로서)
프로설티아민
벤포티아민(티아민염산염으로서)
티아민디세틸황산염수화물

B1의 피로회복 효과가 워낙 체감이 쉽다보니, 제약회사는 최대한 성분을 개량시켰습니다.
정신피로를 풀기위해 뇌로 잘 전달되게 한다던지 (B1은 수용성이고 수용성은 대부분 뇌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B1의 낮은 흡수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용성을 높인다던지
물에 잘 녹이기 위하여 염을 변경시킨다던지
등의 목적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생산단가도 낮추기위해 합성법을 개발하여 자체생산하기도 합니다. 일동제약의 경우 푸르설티아민을 생산하지요. 일동제약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약회사는 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등 다양하게 시도합니다. 하지만 일동제약 상품 아로나민, 엑세라민 등을 보시면 푸르설티아민에 올인합니다.

비타민 B1의 성분을 개량하려는 장기간의 시도 자체가 효능의 반증이 아닐까요.

 

2.2. 통증억제

진통의 효과는 살짝 애매합니다.

표준제조기준에 효능 등재

피로회복과 마찬가지로 표준제조기준에 등재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피로회복과 통증은 조금 다릅니다.

보통 피로가 회복되었다고 느낄만한 경우는 '목욕, 개운한 수면, 마사지, 영양이 풍부한 식사 등등' 이 있습니다. 막 드라마틱하게 느끼기는 어렵기 때문에 B1의 피로회복의 효과가 소량이더라도 기대치가 낮기에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이미 진통제가 타이레놀부터 마약류까지 어마어마하게 개발되었습니다. 모르핀의 경우는 사지가 절단되어도 전쟁을 수행하게 만들 정도이지요. 따라서 진통 효과의 기대치에 B1의 효과는 턱없이 못미칩니다...

비타민 B1의 통증 완화 효과는 있으나, 진통제 수준은 아닙니다.

 

임상문헌

기전상으로는 대부분 신경통증 관련하여 중점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통제처럼 COX inhibitor라던지 그런 방향은 아닙니다. 기본 세포대사에 참여하기에 B1 부족으로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여 통증윽 억제하는 것을 기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B6(리보플라민), B12(메코발라민) 과 조합하여 나온 의약품이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진통제와 함께 비급여로 많이 처방합니다.

경남제약 뉴로엘리트정, 제이더블유중외제약 바이맥스정, 맥널티제약 바이코민정, 메디카코리아 바이코비정, 한국파비스제약 비스벤트골드정, 태극제약 슬램비타정,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애드원정, 유앤생명과학 펜타맥스정, 신신제약 멀티블루에프정

비타민 B1의 통증 완화 효과는 신경통에 집중되며. 주로 B6, B12와 시너지로 많이 연구됩니다.

 

3. 마늘주사 부작용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세포내에 존재하고, 혈액중에 존재하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과량으로 들어온다 하여도 대부분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은 없습니다.

굳이 꼽자면

구역, 구토, 피부발진(주사제)

입니다.

 

4. 마늘주사 의약품 목록

비보존제약 갈로닉주, 경남제약 갈로익주5mg, 일화 갈리원주, 한화제약 갈리타민주, 알리코제약 동구푸르설티아민주(앰플), 동구바이오제약 리코티아민주(앰플), 대웅제약 메디타민주5mg, 성원애드콕제약 메디톡스비타비원주, 메디톡스 미앤타민주, 삼진제약 바이넥스비타비1주, 바이넥스 바이원주, 하나제약 비비에스주사, 휴온스 비타판트주50, 파마리서치 비타프란주, 경동제약 설티민에스주, 삼성제약 설티아민주, 화이트생명과학 쎈타민주, 넥스팜코리아 알리네신주(앰플), 텔콘알에프제약 알리넥스주, 바이넥스 알리마주, 비씨월드제약 알리신주, 한국휴텍스제약 알리주, 유니메드제약 알리타민주, 인트로바이오파마 알바스민주, 한국파마 액티민주사, 동국제약 액티비원주, 유한양행 액티아민주, 일양약품 에스티아민주, 신풍제약 에이치메드푸르설티아민주50mg, 에이치메드 우리들푸르설티아민주5mg, 팜젠사이언스 정우푸르설티아민염산염주, 정우신약 제일하이비주, 제일약품 티아니케주, 제이더블유신약 티아민플러스주, 에스케이케미칼 티아센주, 영진약품 파인설타민주, 한올바이오파마 포비원주, 테라젠이텍스 푸로티민주, 대한약품공업 푸르민주5mg, 대한뉴팜 푸르비타플러스주, 유영제약 푸르설주, 마더스제약 푸르설타민주, 녹십자웰빙 푸르설타민주(바이알), 녹십자웰빙 푸르설틴주, 뉴젠팜 푸르타민주(수출용), 오스코리아제약 푸르티아민주, 제일제약 푸리티주, 동광제약 푸마린주, 라이트팜텍 푸타민주, 한풍제약 푸티아주, 안국약품 피로비타주(앰플), 서울제약 피로폴민주, 구주제약 피알푸르설티아민주, 파마리서치 하프로킨주, 하원제약

 

5. 마늘주사 결론

피로회복 효과는 확실하나 굳이 비싼 주사로 맞아야 할까요?

 푸르설티아민의 경우 이미 경구 흡수가 잘되고 저렴합니다. 굳이 비싼 주사제로 맞을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칵테일주사로 믹스하는 경우는 다릅니다만... 한번에 3만원씩 받기 때문에 가벼운 가격은 아닙니다.

비타민B 위주로 강화된 일반의약품을(아로나민, 임팩타민 등) 사먹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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